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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델보

럭셔리 명품 백, 델보(Delvaux) 가방 종류 별 특성 및 사용 리뷰

by 봉봉이 :D 2022. 11. 7.

델보 모든 가방 리뷰 썸네일 이미지

 

벨기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델보(Delvaux)는 명품 오브 명품이라 불리면서 수준 높은 퀄리티는 물론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1829년에 처음 설립되어 샤넬, 에르메스보다도 더 먼저 여성의 핸드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여행 가방처럼 투박하고 큰 가방이 아닌, 더 작고 제대로 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여성의 외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이브닝 백(외출 가방) 제작을 목적으로 핸드백을 제작하여 최초로 특허등록을 한 뼈대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제는 SNS와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더 널리 알려지면서 델보의 역사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델보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백 5개를 소개하며 델보의 독특하고 우아한 디자인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델보 브리앙 백  

델보 브리앙 MM

 

 

1958년부터 제작되어 온 델보의 레거시를 담은 가장 대표적인 백 중 하나로, ‘델보’하면 떠오르는 가장 시그니처 백입니다. 총 5가지 사이즈와 다양한 색상과 소재, 시즌 백 디자인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상급의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곡선 쉐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예뻐 보이는 황금 비율의 탑 핸들과 델보의 첫 이니셜 D를 딴 말편자 모양의 메탈 하드웨어가 매우 고급스럽고 페미닌 합니다.

 

브리앙 만의 원더링 액세서리나 참 장식 등으로 자신만의 가방 디자인으로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서, 오랫동안 쉽게 질리지 않고 모든 룩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아름다운 백입니다.

 

브리앙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델보 브리앙(DELVAUX Brillant) MM & 미니 비교 리뷰►

 

 

 

  2. 델보 땅페트 백  

델보 땅페드

브리앙 백과 함께 럭셔리 백의 상징으로 델보 브랜드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시그니처 백인데요, 1967년에 처음 출시된 역사성 있는 디자인입니다. 탕페트(Tempête)라는 단어의 뜻은 영어로 storm(폭풍)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벨기에 북해를 떠다니는 낭만의 해안과 호화로운 요트의 감성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지며 더 기품이 있는 최고급의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였는데요, 가방의 탑 핸들과 전반적인 사이즈가 에르메스 켈리백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땅페트 백과 켈리 백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두 가방은 아예 다른 가방으로, 땅페트는 델보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클래식 가방으로 창작되었기 때문에, 켈리와는 아예 다른,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화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앙이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운 귀부인의 느낌이라면, 땅페트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한 성공한 여성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앞면 플랩 양 옆의 스터드 메탈 장식이 가방의 특징으로, 가방이 조금 더 럭셔리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 소재, 시즌 백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링에 따라 선택한다면 가치 있는 소장 백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3. 델보 쿨박스 백  

델보 쿨박스

 

델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소장하고 싶었던 가방 중 하나인 쿨 박스는 재고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 다른 디자인들도 재고 부족은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중성적인 분위기가 있는 가방입니다. 2018년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쿨 박스는, 보스턴 백 느낌의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견고한 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쿨 박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테일은 D자 클래스크(클립) 오픈 클로저인데요, D 로고를 잡고 당기면, 쿨 박스의 덮개 플랩이 접히면서 가방이 오픈되는 형태로 굉장히 고급스럽고 유니크하며, 우아합니다. 크로스 백으로 매고 예쁘고, 숄더백으로 맸을 때도 D자 메탈 로고가 보이면서 럭셔리하며, 탑 핸들 토트백이나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도 굉장히 좋은데요, 다양한 사이즈마다 주는 분위기와 느낌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쿨 박스 백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델보 쿨박스(DELVAUX COOL BOX) 리뷰►

 

 

 

 

  4. 델보 팽 백  

델보 팽

 

1972년도에 디자인되어 첫 출시된 델보 팽 백은, 실용적이면서도 청순하고, 페미닌한 매력으로 데일리 백으로 사랑받고 있는 델보 백입니다. 델보 백들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가 선호하는 디자인이며, 같은 의미로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한 가방입니다. 5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메인 바디의 D자형 포켓 디테일 장식이 상징이며,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스티칭 디자인도 실제로 보면 정말 고급스럽고 정교하며, 아름답습니다. 

 

좋은 내구성과 미니멀 디자인에, 우아한 색감으로 인기가 많은 팽 백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델보 팽(DELVAUX PIN) 리뷰►

 

 

 

  5. 델보 랑고 백  

델보 랑고

델보의 모든 가방들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델보만의 분위기와 감성을 가지고 있어 매우 유명하지만, 랑고 백은 그중에서도 2022년 SS시즌인 최근에 출시되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유니크 한 가방입니다. 제 주변에서도 소장한 지인들을 보지 못했는데요, 그만큼 출시와 동시에 전 매장 품절로 지금도 구하기가 어려운 가방입니다. Lingot는 프랑스어로 ‘금괴’라는 뜻인데요, 랑고 메인 바디에 있는 볼드하고 광택 있는 금장(가운데 은장 투톤) D 버클을 두고 지은 이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운데 은장 버클을 90도 회전하여 + 모양을 만들면 플랩이 오픈되는 형태로, 실용성 좋은 델보 백답게 분리 수납에 유리하고 수납력도 굉장히 좋습니다. 

 

랑고 백 디자인에서 또 한 가지 반응이 좋은 것이 바로 스트랩인데요, 한 줄 스트랩으로 크로스백, 두 줄로 숄더백, 그리고 스트랩을 아래로 길게 빼서 가방을 감싸듯이 하는 스타일링 법까지, 불필요한 디테일을 없앤 두툼하고 깔끔한 가죽 스트랩이 랑고백을 더 고급스럽고 럭셔리하며,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도록 합니다.

 


 

델보 백은 하나 하나가 모두 하나의 예술품, 작품처럼 느껴지는 아트의 영역이라는 느낌이 들고, 아이코닉 백들은 다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요, 그만큼 오랜 시간 검증받은 디자인들과 장인 정신, 최고급의 가죽과 제작 기술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품 중에서도 수준 높은 명품 브랜드 백임에는 확실합니다.

 

델보는 명품백 애호가들에 의해 조용하면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브리앙과 땅페트의 시즌 백들, 포인트 디자인 몇 가지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제품이 현재 품절로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델보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재고가 있다면 바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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